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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난 4월 19일 ‘2017 독서동아리 운영 워크숍’ ‘독서홍보대사위촉식’ 진행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4:13]
구두수선 아줌마, 독서홍보대사 위촉


[제이칸 뉴스 & 방송=김경훈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4월 19일(수) 오전 10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독서동아리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내 활동중인 독서동아리를 대상, 운영교육과 활동비 지원, 컨설팅 등 통해 독서동아리의 자발적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독서 동아리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김성자(64년생)씨가 관악구 독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악구 독서홍보대사는 독서문화진흥 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는 자로 지역 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관악구청 인근에서 구두 수선일을 하는 김성자씨는 구청 1층 ‘용꿈 꾸는 작은도서관’의 최고 단골 고객이다. “독서홍보대사로 자격이 미흡하지만 관악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는 김씨는 최근 2년 동안 400여권의 책을 빌려 읽으며 평소 적극적인 구정홍보를 도와왔다.

또 이날 특강을 맡은 유종필 구청장은 저서 ‘세계도서관 기행’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의 문자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글의 우수성과 그 안에 내재된 애민(愛民)과 위민(爲民)의 철학, 그리고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관악구는 2014년 9월 ‘책읽고 나누는 도시, 관악’ 선포식 이후 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독서운동 전개, 인문학 도시로 거듭 나고 있다. 효율적인 독서동아리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운영하고 독서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등 지역 내 독서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독서동아리 등록제가 시행된 2014년 11월부터 불과 2년 반만에 독서동아리 등록수가 3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 1006개 독서 동아리 중 약 30%를 차지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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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14:13]  최종편집: ⓒ 제이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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