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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5개 테마로 거리예술존 운영
11월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야외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 진행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7/05/17 [13:45]
▲ 지난해 왕십리역 앞 쌈지공원(좌)  비트플렉스 광장(우)에서 펼쳐진 성동구 거리예술존 공연

[제이칸 뉴스 & 방송=김경훈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 달부터 11월까지 광장, 공원, 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성동구 거리예술존은 총 5개의 테마로 운영되며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해금,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성동구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는 ‘왕십리광장 주변 정기적인 거리공연 개최’이다. 구는 왕십리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쌈지공원(왕십리역 6번 출구), 왕십리문화공원(왕십리역 2번 출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정기적인 거리공연 개최로 왕십리역 주변을 상시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서울숲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서울숲 여름 캠핑장 운영과 힐링영화제가 개최되는 7월과 8월에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하여 한여름 무더위에 서울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취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동구 테마여행과 연계한 거리공연’도 진행한다. 구는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성동구 구석구석 테마여행’ 참여자들이 코스 탐방 후 왕십리광장이나 청계천변에서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    

성수동 뚝도시장 장서는 날에는 ‘전통시장 거리예술공연’을 실시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테마는 ‘관광명소 거리공연’으로 성동구의 관관명소인 언더스탠드에비뉴와 구두테마공원 등에 공연을 통해 이곳을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2017년 성동구 거리예술존’은 지난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왕십리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 금, 토 운영된다. 세부적인 공연일정은 매월 초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광장, 숲, 시장 등 성동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예술 공연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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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7 [13:45]  최종편집: ⓒ 제이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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