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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경희의료원과 당뇨예방 업무협약
2일 당뇨병 예방 연구 사업 협약 체결…고위험군 대상 생활습관 중재 요법
 
이근형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10:41]

▲ 전준희 동대문구보건소장(왼쪽)과 우정택 당뇨병 예방 연구 사업단장이 2일 동대문구보건소-경희의료원 간 ‘당뇨병 예방 연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이칸 뉴스 & 방송=이근형 기자]서울의 한 자치구가 관내 대학병원과 손을 맞잡고 당뇨병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일 오후 2시 동대문구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당뇨병 예방 연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보건소와 경희의료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연구를 위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희의료원은 당뇨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교육과 생활습관 중재 요법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당뇨를 적절히 관리해 주고, 동대문구보건소는 연구가 종료된 이후 대상자에 관련된 연구 자료를 경희의료원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당뇨병 예방 연구 사업에서 상호 협력함으로써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평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비롯해 금연‧절주 프로그램, 아토피질환 예방, 정신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오락(5樂)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복부둘레 등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전준희 동대문구보건소장은 “현대사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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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4 [10:41]  최종편집: ⓒ 제이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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