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영.육아 > 체험활동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꿈의숲아트센터, 8.19, 20일,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청소년 위한 수박 Su-Vac 프로젝트
 
이아림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13:34]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클래식과 뮤지컬…수박 Su-Vac 프로젝트


[제이칸 뉴스 & 방송=이아림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8월 19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수박(SU-Vac)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수박 프로젝트>의 타이틀인 ‘수박’은 ‘SUmmer VACation’의 앞 글자들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8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박 프로젝트>에서는 잠재 예술가인 아이들이 공연에 더욱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령에 맞춰 두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초·중학생의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해설이 함께하는 리멤버 음악가 시리즈’ 에서는 테너 하만택이 해설과 연주로 참여하는 [리멤버 파바로티!]와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리멤버 쇼팽!] 공연이 준비된다.
 
8월 19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리멤버 파바로티!]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너로 불린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주제로 공연이 마련된다. 올해 파바로티 서거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곡들을 엄선한 레퍼토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그의 생애를 되돌아본다.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인정받은 테너 지명훈, 이동명, 하만택과 소프라노 서활란의 음색에 테너 하만택의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아직까지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파바로티의 인생과 오페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남몰래 흘리는 눈물’,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교과서에서 만났던 ‘오 솔레 미오’와 ‘산타루치아’ 같은 가곡을 세 가지 테마로 들려줄 것이다.

오페라라고 하면 어렵게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오페라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프로그램은 CF나 드라마 등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아리아를 솔로곡과 듀엣 등으로 다채롭게 편성하였다. ‘자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 봤다’고 고백할 만큼 푹 빠져드는 매력이 넘치는 75분이 될 것이다. 이번 무대와 함께 전설의 테너로 기억되는 파바로티의 생애를 함께 거닐어 보자.

‘리멤버 음악가 시리즈’ 두 번째 시간으로, 8월 20일(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리멤버 쇼팽!]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활기차고 폭발적인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해, 첼리스트 이호찬의 연주로 작곡가 쇼팽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다.

교향곡의 베토벤, 실내악의 하이든, 가곡의 슈베르트와 더불어 피아노에 있어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신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프레데릭 쇼팽’은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다.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한결 가까워진 쇼팽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과 곡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들려주는 쇼팽의 발라드 1번과 피아노 소나타 3번, 쇼팽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폴로네이즈까지 다양한 매력의 쇼팽 작품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피아노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소나타도 이호찬의 첼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풍월당 아카데미, 서울시향 클래식 음악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온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함께해 딱딱한 렉처 콘서트가 아닌 특유의 유머코드가 더해진 재미와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공연이 될 것이다.

우리 삶 속에 스며들어 있던 쇼팽, 시대를 초월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는지, 피아노 선율로 악보 위에 써내려간 시를 따라 그의 음악인생을 따라가 보자.

어린이와 부모님을 위해 마련된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는 동명의 유명동화 ‘종이아빠’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뭉클한 감동과 가족 사랑을 전해줄 것이다.

8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오후 2시,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공연되는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는 미취학 아동부터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이지은 작가의 동화 ‘종이아빠’를 원작으로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빠와 아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게임과 컴퓨터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종이 놀이의 재미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과 창조 능력을 일깨우며, 감동 깊은 스토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이들을 무대 위로 불러 함께 종이접기 놀이로 시작하는 [종이아빠]는 공연 내내 접고, 오리고, 변신하기를 멈추지 않으며 관객을 흥미진진한 종이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그림자놀이로 새로운 재미를, 어두워진 무대 위에 블랙 라이트를 이용해 알록달록하게 펼쳐진 환상적인 밤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바빠서 함께할 순 없지만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아빠에 대한 마음을, 부모님에게는 같이 못해 미안한 마음을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나는 참 좋아!’ 라며 큰소리로 말하는 무대 위의 은지에게 위로 받는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어린이 공연축제 ‘아시테지’가 선택한 우수 공연, 관객이 추천하고 다시 관람하는 [종이아빠]. 가족을 위해 꿈을 접어둔 아빠와, 그런 아빠바라기인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가족극 [종이아빠]의 환상과 감동의 세계로 올 여름 풍덩 빠져보자!

꿈의숲아트센터가 준비한 <수박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양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클래식이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바쁜 일상 탓에 함께하지 못했던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 ⓒ admin@jknn.co.kr 제이칸 뉴스 & 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칸뉴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jkhannews

................트 위 터 : https://twitter.com/jkhannews

................모 바 일 : http://m.jknn.co.kr

................유 투 브 : http://goo.gl/v8kyhq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Google+ 공감
기사입력: 2017/08/04 [13:34]  최종편집: ⓒ 제이칸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사랑"해요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