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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겨울방학 맞아 강동아트센터에서 뮤지컬·사진 & 체험전 열어
야외활동 힘든 추운 겨울, 온가족이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마련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7/12/28 [10:39]
겨울방학 온가족 함께 떠나는 문화 나들이

▲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 증강현실 체험 모습

[제이칸 뉴스 & 방송=김경훈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사진 체험전을 마련했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만나는 클래식 뮤지컬 <꿈꾸는 쌩상>과 고양이 왕국을 지키는 천재 명탐정 ‘조르바’의 활약상을 담은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은 물론 세계 야생동물을 사진과 체험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 & 체험전>이 펼쳐진다.

야외활동이 힘든 추운 겨울에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은 2월 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진다. 고양이 명탐정 ‘조르바’가 고양이 왕국 ‘이페르’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로, 시즌3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 공연은 실제 벨기에 이페르(Ieper) 고양이 축제 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초연 이래 5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뮤지컬 <벤허>, <올슉업>, <조로> 작품의 홍유선 안무감독이 합류하여 고양이들의 군무가 더욱 화려해졌다.

2월 4일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모티브로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12개의 모음곡이 에피소드별로 연주됨으로써 보는 이가 동물의 특징을 상상할 수 있다. 동요로 재탄생된 생상스의 명곡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이 촬영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도 오는 3월 4일까지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가들이 세계의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목숨 걸고 담아낸 세계의 야생동물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것은 물론 대형화면을 통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체험도 할 수 있다.

본 전시에 참여하는 주요 사진가들은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 Wildlife에서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 일정과 티켓 가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나 전화(02-440-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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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8 [10:39]  최종편집: ⓒ 제이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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