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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김치나눔행사 열어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사랑가득 행복가득 김장나눔 성료

원문 최초 게재 2014년 11월 18일 · 육아·교육 · 체험활동

>“이른 겨울 추위도 날려버린 사랑 담은 김장김치담기! 청소년들이 나서다 !!”

입동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김장봉사의 훈훈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최상용)은 서울 광림라이온스클럽,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회장 안희옥)의 후원을 받아 ‘사랑가득 행복가득 김장나눔 체험’을 11월15일(토) 성북구 장위동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 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유스데이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말을 활용해 이웃들이 모여서 우리나라의 겨울 풍습인 김장을 담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체험은 성북구 지역 내 청소년 및 가족, 광림라이온스 클럽 회원들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 성북청소년수련관 임직원 등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1,000포기나 되는 배추의 양념 만들기부터 김장담그기, 이웃나눔까지 온정 가득한 나눔의 행사였다.

특히 이번 김장나눔 봉사에서는 성북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함께 김장을 담그는데 참여하고 김장활동이 끝난 후 봉사단 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대표로 노인정을 방문해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은영 학생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으로 김치 담그는 활동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날씨가 추워 몸이 떨릴 정도였는데 힘든 겨울을 나야 하는 이웃들이 우리가 만든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생각을 하니 힘이 절로 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최상용 관장은 “사랑가득 행복가득 김장김치 체험행사를 통해서 지역 내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 홀로 어르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는 것이 겨울 채비에 작은 부분이긴 하나 이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는 여러 곳에서 계속되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은 “성북구 관내 저소득 청소년가구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매년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여가구에 전달했고, 연말에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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