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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농부들의 풍성한 수확

24일 도시농업공원서 지역초등학생과 함께 가을걷이 행사 진행

원문 최초 게재 2015년 9월 23일 · 지역정보 · 지자체

>벼베기, 홀태탈곡, 떡메치기, 키질 등 풍성한 체험 가득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9월 24일(목) 도시농업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역 초등학교(신명초, 대명초) 학생들과 함께 가을걷이 행사를 진행한다.

도시농업공원 생태논은 학생들과 함께 키운 논으로, 올해 5월 직접 손으로 모를 심고 허수아비를 만들어주는 등 어린농부들의 정성과 애정이 가득 찬 논이다.

그동안 제초제와 농약 없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생태논은 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에게는 농경문화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공원체험학습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의 공간으로 이용되어 왔다.

노랗게 익은 벼들을 수확하는 이번 가을걷이 행사는, ▲전통방식으로 진행하는 벼베기 외에도 ▲발탈곡기와 홀태를 이용한 탈곡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통농기구를 활용한 즐거운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키를 이용한 볍씨 분리하기와 지게로 볏단 나르기 게임, 떡을 만드는 떡메치기 체험도 진행되며 농사에 빠질 수 없는 새참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농부들에게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알려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걷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모내기에서부터 추수까지 벼 생육과정을 경험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옛날 농경공동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체험 외에도 10월 선사축제 때 탈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논에서도 가을걷이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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