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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메이즈러너', '사도', '서부전선' 격돌!
'에베레스트', '메이즈 러너', '사도', '서부전선' 한미 대표영화 추석 스크린 격돌!
>할리우드 '에베레스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 충무로 '사도', '서부전선'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할리우드와 충무로 대표 영화들이 극장가에 흥행 대 격돌을 펼친다. 할리우드 영화로는 전세계 12개국 박스오피스 1위 및 2015년 북미 사전 개봉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한 <에베레스트>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그리고 <사도>, <서부전선>이 이에 맞서는 충무로 대표 영화들이다.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전세계 1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에 이어 북미에서 IMAX 사전 개봉만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며 2015년 사전 개봉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베레스트>에 대해 해외 유력 언론들의 찬사에 이어 국내에서도 생생한 재난 영화에 실제 에베레스트를 체험하는 것 같다는 호평이 쏟아지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에베레스트>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편을 뛰어넘는 스릴과 액션에, 얼마 전 주연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내한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비정한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비운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정통 사극 <사도>가 한국 영화로 추석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 대표 배우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 호흡이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설경구, 여진구의 ‘남남 케미’로 주목 받고 있는 휴먼드라마 <서부전선> 역시 추석 극장가에 충무로 대표 영화로 출사표를 던졌다.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렸다. 추석 시즌 따뜻한 휴머니즘을 전파할 영화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