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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철도하부, 비굴착 공법 적용해 관통 완료
왕십리, 홍익동, 마장동 일대 수해위험 해소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마장동 경원선과 중앙선, 분당선 철도하부에 있는 가로 2.5미터, 세로2.0미터, 총길이 75미터 규모의 하수관로 신설공사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당동 두산아파트에서 마장동 신명아파트 사이 철도하부에는 구조가 불량한 하수관로가 있었다.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악취가 발생하고 우기시에는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침수가 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구는 2014년부터 철도관리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공사를 추진해 본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공사구간은 철로와 공사구간의 토피가 60cm인 극 저토피 구간인 데다가 철도 3개 노선, 운행횟수가 일일 360회 이상인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철로집적구역이라 전문가들로부터도 최고로 어려운 공사구간으로 손꼽히는 곳이었다.
국내 최초로 사각강관을 사용해 관통하는 비개착추진공법인 S.U.T공법(Soil Underground Tunnel method)을 적용해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위험하고 힘든 철도하부 공사였지만 무사히 완료되어 왕십리, 홍익동, 마장동 일대가 수해의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