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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10일~15일(6일간) 혁신파크․시청에서 '2016 서울마을주간' 개최

'마을국제컨퍼런스'와 동시개최, 해외의 다양한 마을 연사들과 함께하는 행사

원문 최초 게재 2016년 10월 4일 · 지역정보 · 지자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2017년 서울마을의제 선정 ‘서울마을회의’ 진행

서울시, 10월 10일~15일(6일간) 혁신파크․시청에서 '2016 서울마을주간' 개최 관련 사진

서울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형성하고, 공동체 참여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도출해온 그간의 과정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2016 서울마을주간'을 서울시청, 서울혁신파크, 각 마을 현장에서 10월 10일(월)~15일(토)까지 6일간 개최한다.

2016 서울마을주간의 슬로건은 '더 많은 참여, 함께 여는 민주주의'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현장으로서의 마을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마을주간은 '마을국제컨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되며, 다양한 주체가 진행하는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활동가 심화 트레이닝',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 '마을회의'등 마을과 관련한 다채로운 활동을 일주일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12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해 온 마을공동체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해외 연사를 초대해 직접 민주주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서울 마을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숙고하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돌아보고 해결책을 찾아 볼 수 있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 서울마을주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서울마을넷대표자회의와 희망제작소와 함께 진행된다.

'2016 서울마을주간'에서는 ▴ Pre마을주간 '골목 컨퍼런스', '마을 빅런치', ▴개막 강연,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 ▴2016 서울마을회의, ▴ 마을국제컨퍼런스 ▴마을을 그리는 작은 컨퍼런스 ▴활동가 심화 트레이닝 ▴마당을 나온 마을전시 ▴미니 온라인 박람회 등 모두 10개의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마을주간을 먼저 만나보자-Pre마을주간 '골목 컨퍼런스', '마을 빅런치'>

10월 5일(수)~6일(목) 진행되는 '골목컨퍼런스'는 삶의 공간인 골목에서 다뤄지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공간의 쇠퇴' 등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를 공동체, 문화예술, 민민·민관협력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10월 7일(금) 진행되는 '마을 빅런치'는 마을 사람들이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가족마당에 모여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면서 어울리는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오프닝공연, 음악공연, 어린이 연극, 마을공동체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민주주의와 참여의 마음으로서의 마을을 알아보자 '개막 강연'>

10월 10일(월) 열리는 '개막 강연'은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김찬호 위원이 “민주주의와 참여의 마음, 그리고 마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찬호 위원 강연에 이어 최순옥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과 마을활동가 3인의 대담 코너를 통해 마을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지역을 변화시킨 힘 주민참여, 로컬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

10월 12일(수)~13일(목) 열리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은 해외연사와 서울시 및 지역 자치단체장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주민자치의 길을 찾다-단체장과 해외연사와 함께 들어보는 주민참여사례”와, 서울시 주민참여와 자치 방향을 모색하는 “마을을 통해 살펴보는 참여 정책과 시민정치”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해외 연사로는 브루노 카우프만(Bruno Kaufmann) 유럽주민발의 국민투표기구 대표, 노이케 마사토(Noike Masato) 유한책임 사업조합 마을과 일 종합연구소 대표, 시모무라 아키라(Simomura Akira) 도쿄도 세타가야구 구청장실장이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민형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이태동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자치구 주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참여한 서울 마을의제를 확인해보자 '서울마을회의'>

10월 15일(토) 열리는 '서울마을회의'는 2017 서울마을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공개하는 자리이다.

광역 차원의 공공 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8월부터 21개구 자치구에서 최대 4차례의 자발적인 마을공론장이 펼쳐졌다.

'서울마을회의'는 5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민들이 서울 마을살이의 주인이 되어 2017년에 함께 꾸려갈 공동의 사업을 함께 결정하는 자리이며, 직접 민주주의의 과정을 체험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마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마을국제컨퍼런스'>

10월 11일(화)~12일(수) 각 마을에서 진행되는 '마을국제컨퍼런스'는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해외 마을 활동가를 초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한다. 마을 현장을 둘러보는 마을탐방, 네트워크 파티 등 상호교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3개의 마을과 컨퍼런스 주제는 ▴강북마을포럼 “지속가능한 마을”(강북구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강북마을) ▴지속가능한 지역 속 예술 공동체와 정책(마을예술창작소 운영위원회) ▴동대문구 “하지메와 유쾌한 친구들의 마을 아지트 대작전”(이문·휘경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강북마을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마을”이란 주제로 우즈하시 노부오(埋橋 伸夫) 생활만들기 네트워크 키타시바 대표이사와 나카무라 유스케(中村 雄介) 생활만들기 네트워크 키타시바 활동가를 초대하여 키타시바 마을의 자립형, 주민자치 마을만들기 사례와 강북 마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활동 공유 및 제안, 토론을 진행한다.

마을예술창작소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속 예술 공동체와 정책”이란 주제로 졍 막 베쏭(Jean Marc Besson) 바뇨시 국제협력담당의원을 초청하여 주민밀착형 공공 예술과 발전방향, 지역과 예술, 이탈과 접속, 지속가능한 지역 속 예술 공동체와 정책에 대한 프랑스 바뇨시의 사례를 들어본다.

이문·휘경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에서는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 마쓰모토 하지메(は松本重彰)를 초대하여 가난해도 마을에서 즐겁고 재미나게 활동하는 방법과 아마추어들의 소득과 활동기반 만들기에 관한 토론회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생각한다 '마을을 그리는 작은 컨퍼런스'>

10월 10일(월)~11일(화)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마을을 그리는 작은 컨퍼런스'는 사전 공모를 통해 모인 청년, 주민자치, 시민교육,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공유주택, 국외 마을사례, 마을미디어조례 등 8개의 마을 의제를 두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다.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보자 '활동가 심화 트레이닝'>

10월 7일(금), 14일(금) 이틀간 진행되는 '활동가 심화 트레이닝'은 활동가들이 새로운 주민참여 방법을 익히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치구 마을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및 마을지원활동가 등 20명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 교장과 최위환 녹색연합 팀장, 박운정 (사)열린사회시민연합 북부시민회 대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차에는 “대화와 회의의 기술”, 2일차에는 “참여와 협력의 기술”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마을공동체 사업의 지난 성과를 돌아본다 '마당을 나온 마을전시'>

▢ 10월 10일(월)~12일(수) 서울혁신파크 ‘피아노 숲’에서 열리는 '마당을 나온 마을전시'는 '2016 서울마을주간' 기간에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하는 마을활동가, 관련 기관 및 단체, 사회혁신 관심자,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의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서울 자치구 마을 활동의 성과를 알리는 전시이다.

<역대 마을행사의 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미니 온라인 박람회'>

▢ 11월 1일(화)~14일(월) 2주간 진행되는 '미니 온라인 박람회'는 '2016 서울마을주간'이 끝나고 난 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행사이다. 2016 서울마을주간 홈페이지( 마을행사 자료실로 개편하여 행사 기간 동안 생산된 영상, 사진, 자료집 등의 자료를 공유한다. ‘12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마을박람회', '마을국제컨퍼런스' 등의 자료도 함께 게시하여 그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알려 서울 주민의 마을공동체 인식을 제고한다.

'2016 서울마을주간'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2016 서울마을주간 홈페이지( 또는 서울마을센터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를 둘러싼 공간, 사람들 간의 관계가 모두 마을공동체”라며 “서울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눈에 보이는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 냈다. 2016 서울마을주간은 그 변화를 확인하고 함께 감동하는 자리이다. 2016 서울마을주간을 함께 즐겨주시기 바라고, 더 많은 마을 더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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