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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해 맞춤형 육성
11.4.(금)까지 지속발전가능+사회적가치 구현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5개 모집
>조직·경제 등 성과중심 1차평가 → 경영·혁신·사회 등 가치중심 2차평가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롤모델로 육성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4일(금)까지 지속발전이 가능하고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5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의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1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서울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심사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조직형태’, ‘재무건전성’, ‘도덕성’ 등에 대한 사전평가 후 성과중심 1차 평가와 가치중심 2차 평가를 진행한다.
1차 평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전문기관의 기업별 현장실사와 분야별 전문가의 서면심사로 진행되며, 2차 평가는 시민평가와 전문가대면심사로 진행된다. 최종선정 기업은 12월 14일(수) 발표한다.
‘시민평가단’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50명으로 구성되며, 12월 12일 2차 평가시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에 대한 평가를 한다. 신청접수는 10월 10일부터 한달 간 서울시 홈페이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기업을 매출, 규모 등의 수치만이 아닌 경영, 조직, 사회, 경제, 혁신 등 다양한 가치를 고르게 반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본연의 목적인 사회적 기여를 주요 평가지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3년간 ▵현장방문 컨설팅(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 유통 등) ▵경영진단 ▵투자유치 교육 ▵우수기업 공동 광고·홍보 지원 ▵국내 유명 전시회 참가지원 ▵민·관 공동영업단 운영 등 공통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워크숍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컨설팅 ▵기업 개별 광고·홍보 ▵품질향상 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펼친다.
실제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 영업이익 등의 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지원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12개 기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원 첫해 평균 매출 증가율은 35%, 두번째 해는 57%였다.(12개 기업 평균 매출 13년 2,157백만원, 14년 2,916백만원, 15년 4,585백만원) 이는 14년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체 행정통계잠정 결과’ 중소기업 매출 증가액 3.6%와 비교해 월등한 수치다.
또한 12개 기업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은 5,800만원으로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위 7% 수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14 사회적기업 성과분석」, 2015.)이며 이러한 경제적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고용확대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청을 원하는 서울소재 사회적기업은 11월 4일(금)까지 기업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서 및 증빙서류 각 2부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10월 12일(수) 서울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에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연식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선정되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을 사회적가치 창출은 물론 경쟁력까지 갖춘 기업으로 육성해 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롤-모델로 성장하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