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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지역경제 살리기’탄력적인 주·정차 단속

주·정차 허용시간 및 주차구간 확대실시

원문 최초 게재 2015년 7월 29일 · 지역정보 · 지자체

>주·정차 허용시간 및 주차구간 확대실시

강남구청장 신연희 기사 사진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교통여건에 맞는 맞춤형 단속으로 주차단속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메르스의 영향으로 발걸음이 끊긴 지역 내 영세상가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획일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탄력적인 주차단속을 실시하고 외국인 관광객 차량에 대해서도 계도 위주로 단속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는 이번 달부터 9월 말까지 종전 소규모 음식점 주변의 점심시간대에만 주·정차 허용하던 시간을 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또한 경찰청에서 승인된 주정차 허용 구간도 확대 시행하는데 허용 구간은 언주로 등 10km 구간이며, 점심시간대는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간시간대 는 구간별로 오후 8시(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7시까지 허용되는 도로면(편측, 양측)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김구연 주차관리과장은 “주민이 평소에 불편하게 느끼는 주차민원사항에 대해서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필요한 방법을 강구해 갈 것이다.”며“지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선 주민들의 주차문화에 대한 의식이 바뀌어야 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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